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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 코디 추천 3탄 쿼츠시계/세이코/티쏘/시티즌/해밀턴/하트비트/에포스/오리스

(패션)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 코디 추천 3탄


작성자 _ 전력




오늘은 시계에 대해서 다뤄볼까한다.

하지만 쿼츠제품이 아닌 기계식에 대해서 설명해볼까해


piguet1.jpg 

piguet2.jpg


이게 기계식 시계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무브먼트의 구조다.


다음은 시계와 관련된 설명이다.


밴드: 케이스와 손목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

가죽줄은 보통 스트랩이라고도 하고 금속제 줄은 브레이슬릿이라고 한다.

그리고 밴드를 교체하는걸 줄질이라고 부른다.

인덱스:  다이얼에 표시되어 있는 눈금.

다이얼: 시계 문자판. 시간 및 기타 기능을 나타내기 위한 여러가지 표시가 되어 있다.

케이스: 말 그대로, 케이스.

베젤: 시계 케이스의 다이얼 외측 주변을 둘러 싼 곳. 다이버 시계류는 베젤이 돌아가고 그건 회전베젤이라고 부른다.

크라운/용두: 시계밥주고 시간맞추는 부위. 크라운이라고도 부름.

러그: 케이스에서 시계줄을 달 수 있게 고정해주는 부분.

핸즈: 시계 바늘.

버클: 밴드의 잠금 장치. 탱 버클, 디플로이먼트 버클 등이 있다.

엔드피스: 메탈줄에서 케이스에 직접 맞닿는 마지막 파츠.

크로노그래프 (Chronograph):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시계.

초/분/시간들을 디스플레이하는 서브다이얼이 있다.

크로노그래프의 경우, 센터 초침은 평소에는 고정되어 있고, 크로노 (스톱워치) 를 동작시키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평소에도 항상 움직이는 영구 초침은 일반적으로 6시나 9시의 섭다이얼에 위치하니 초침 안간다고 징징대지 마라.

타키미터(Tachymeter): 베젤에 붙은 tachymeter는 일종의 속도계.

1km를 달리는 데 몇 초 걸렸는지를 읽으면 km/h의 속도가 나옴.



크로노버튼: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키는 버튼.

크로노버튼 1은 통상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시작하고 정지하고,

플라이백(Flyback) 크로노의 경우에는 재시작 시키는 역할. 

크로노버튼 2는 크로노그래프를 리셋시키는데 쓰임.

시스루백: 시계의 뒷판을 투명한 재질로 해놓아서 안의 무브먼트를 볼 수 있게 해놓은 뒷판

솔리드백: 시스루 반대로 안의 무브먼트를 볼 수 없는 뒷판.


문페이즈: 달의 위상을 알아볼 수 있게 디스플레이 해놓은 기능


사파이어글라스: 시계의 글라스를 사파이어로 만들어 기스에 강하도록 만든 글라스


미네랄글라스: 기스에는 약하지만 깍아낼수 있어 다시 새것처럼 변할 수 있다.



뭐 설명은 대충 이정도로 하고


타이맥스 위켄더.JPG타이맥스 매치3.JPG 위켄더.JPG


최근에 가장 핫한 시계였던 타이맥스 위켄더 이다.

위의 짤을 보면 알수 있듯이 닉우스터가 착용하여 더욱 유명해진 나토밴드 시계중 하나인

타이맥스 위켄더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정장차림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어울림을 선사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각광을 많이 받았다.

나토밴드의 장점중 하나인 줄질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줄을 돌려가면서 그때그때 알맞은

깔맞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eiko Premier SNP001.JPG스누피3 직.JPG


일반적으로 대학생들이 많이 착용하는 세이코 브랜드의 프리미어 라인이다.

다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여전히 저가라인에서는 핫하다고 볼 수 있는 시계다.

비록 안타깝게도 쿼츠이지만, 쿼츠치고 굉장이 좋은 기능들이 많으 들어가있다.

기본적으로 사파이어 글래스로 만들어 져있으며,

오토 릴레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시계를 안차고 있으면 멈춰있다가

사용하려고 흔들면 그동안 지나간 시간을 한번에 이동해서 현재시간으로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다.

처음 이 기능은 접했을땐 진짜 신세계였다.

지금 봐도 신기한 이 기능은 실 사용에서도 정말 편리하다.

나는 시계가 하나밖에 없어 라는 게이가 아니면은 다들 만족할 기능이다.

그리고 다음으론 퍼펙츄얼캘린더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일반적인 시계들은

윤달이 없기 때문에 달이 지나갈때 마다 날짜를 변경해 주어야하는데

이 기능은 향후 100년동안 날짜를 다 맞춰놓아서 일일이 날짜를 변경시켜줄 필요가 없다.

즉, 죽을 때까지 관리할 필요없음이 되겠다.


기능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다 마음에 드는 시계다.


SND367 직1.JPG


물론 돈없는 사람들은 이걸 추천한다.

실제로 보면 좀 스댕느낌이 물씬 나긴하지만 막 차기에는 정말 더 없이 좋은 시계다.

크로노도 있으니 사용해보길 바란다.


세이코 문페이즈 모델이다.

프리미어 라인중에서는 가장 비싼 모델이며, 그 만한 값어치를 하는 놈이다.

문페이즈라는 고풍스러운 기능이 더해져 매우 좋다.

하지만 여기에는 오토릴레이 기능이 없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하지만 무브먼트가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이다.

이 무브먼트는 오토매틱 기능도 있으면서 기계식처럼 와인딩도 할 수 있는 무브먼트다.

특히, 여자들도 매우 예뻐해 주는 시계이므로

나름 어필하기 좋은 시계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시계들은 흰판이 줄지에 용이하여 검판보다 더 많이 팔린다.


srx003 갈색.JPGsrx003 갈색1.JPG


갈색줄로 줄질한 셐문페이다.

확실히 줄질했을때도 이쁜 모습을 보인다.


세잌 블랑팡.JPG세잌 블랑팡 착.JPG


나는 투박한게 좋다. 라는 사람들에겐 세이코 블랑팡을 소개해준다.

세이코 블랑팡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다이버 워치의 느낌을 주는 시계로써

흔하지도 않을 뿐더러 다이얼도 이베이나 온라인 매장에 바꿀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짤의 착용샷만 봐도 굉장히 스포티하다는걸 느낄 수 있다. 



Tissot 르로끌.JPG


다음은 대학생들이 많이 착용하는 티쏘의 르로끌 모델이다.

르로끌은 스위스의 한 마을로 티쏘에서 르로끌마을을 기념해서 만든 모델이다.

위에가 신형이며, 밑에는 구형(현재는 생산중단) 이다.

저가라인에서 최고의 드레스워치로 손 꼽히며, 깔끔한 맛에

많이 사랑받는 제품들 중 하나이다.


르로끌 여성용.JPG


이건 르로끌 여성용


티소 비소.JPG


이건 티쏘 비소데이트라는 모델이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물이 좀 못한 제품이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매장에 가서 보길 바란다.


Citizen Moonphase AP1015-57A.JPGCitizen Moonphase AP1011-58A.JPG


다음은 시티즌 문페이즈라고 불리는 가성비 甲들중 하나인 제품이다.

세이코 문페이즈를 제외하고 저가 라인에서 문페이즈를 볼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인기를 받은 이 제품은 르로끌과 마찬가지로 신형과 구형으로 나뉘어 진다.

구형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역시 그렇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제품이다.


나이트호크.JPG나이트호크 야광.JPG


위 모델은 시티즌 나이크호크라는 모델이다.

항공시계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이 모델은 보는것과 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다이얼로 우리의 머리를 교란시킨다.

저기 나와있는 치수들로 값을 구하여 속도, 이동거리, 연료량, 비행시간, 고도 등 무수히 많은 값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나는 구하는 방법 따윈 모른다.

그리고 항공시계답게 야광도 영롱하다.


Hamiltion Jazzmaster01.JPG


다음은 해밀턴 째즈마스터 제품이다.

이 또한 대학생들 사이에 굉장히 사랑받는 제품이며, 크로노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제 값을 하는 시계이다.


해밀턴 논크 검.JPG해밀.jpg


다음은 해밀턴 논크로노 제품이다.

크로노가 조금 부담되는 사람들은 이 제품을 사면 된다.

이 역시 흰판이 줄질하기에 좀 더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밀턴 마에스트로.JPG


이 제품은 해밀턴 마에스트로 제품이다.

IWC 포르투기즈 모델을 착안한 디자인으로서 아쉬운 게이들이 많이 사는 제품이다.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착용해보니 무게감이 좀 들더라.


프콘 클래식1.jpg


다은은 프래드릭 콘스탄트이라는 브랜드의 클래식 라인이다.

티쏘 르로끌 상위모델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프콘의 시계 이미지가 드레스워치를 위한 브랜드라고 볼 정도로 굉장히 품격이 느껴지는 시계이다.

정장을 자주 입거나 깔끔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Frederique Constant Heart Beat2.JPGFrederique Constant Heart Beat.JPG


다음은 프레드릭콘스탄트 라는 브랜드를 알게 해준 가장 널리 알려진 하트비트 모델이다.

시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무브먼트의 움직이는 모습을 다이얼에 구멍을 뚫어 볼수 있게

해주므로써 보는 이에게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기능이 아니라 디자인이라고 설명한 이유는 투어빌론이라는 실제 기술을 모티브하여

만든 기술이 아닌 표현이므로 디자인으로 본다.


나도 한땐 하트비트 모델에 푹 빠져 지냈을때가 많았다.

요즘은 보세 시계에도 이러한 디자인으로 짱깨무브를 사용하여 나온 제품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이젠 하트비트라는 모델이 굉장히 흔하고 저가느낌을 많이 주게 되었다.


EPOS Heartbeat.JPG에포스3323.JPG에포스3369.JPG


이건 대부분 생소할 수 있는 에포스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하트비트 모델이다.

다들 관심없어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패스한다.


오리스 다이버.JPGOris 다이버 야광.JPG


다음은 오리스 라는 브랜드의 다이버 워치이다.

오리스라는 브랜드가 예전에는 잘나갔지만 요즘에는 하락세에 속하는 브랜드라

많이들 구입하지 않지만 이 다이버 워치만큼은 여전히 예쁘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이버 워치기 때문에 사진상보다 실제로 두께가 두꺼우니

손목 얇은 사람들은 피하도록 해라 방패된다...

다이버 워치 답게 야광도 짱짱맨이다.

방수는 1000m 까지 지원한다. 1000m 방수는 2종 잠수시계에 속하며

헬륨가스를 사용하는 포화잠수에 사용이 가능하다.


오리스 스켈.JPG


이건 오리스 스켈레톤 모델이다.

우리가 보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켈레톤 모델과 확연히 차이가 나니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라.

스켈레톤이란 시계의 내부를 볼 수있도록 디자인 된것을 뜻하며,

짱깨 무브가 아니기 때문에 저가 시계들 보다 훨씬 이쁘고 자태가 곱다.

한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지만 요즘은 거의 잊혀져가는 시계이다.


오리스 아뜰리에 컴플.JPG


이건 오리스 아뜰리에 컴플리케이션 모델이다.

컴플리케이션이란 시계의 다이얼에 년,월,일,문페이즈를 표시한 시계를 말한다.

빛의 반사각도에 따라 색상이 약간씩 변화가 있다.

드레스 워치용이기 때문에 직장게이들만 가끔 구입한다.


Maurice Lacroix Diver.JPG


다음은 모리스 라크로와 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다이버 워치를 소개한다.

내가 본 다이버 워치중엔 가장 甲이라고 생각하는 모델인데

브랜드 인지도가 생소해서 그렇지 절대 쓰레기 브랜드가 아니다.

게다가 다이버 워치 치고 굉장히 이쁘며 방수는 200m 이다.

색상은 블랙 그린 버건디브라운이 있으며 그린이 가장 인기가 많다.


Ball-Engineer-Master-II-Moon-Phase-watch.JPGBall-Engineer-Master-II-Aviator-Watch.JPGball Spacemaster white.JPGball 야광.JPG


이번에도 생소한 볼워치가 되시겠다.

보시다 시피 야광이 매우 화려하다.

일반적인 야광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상을 내는 야광으로 독특함을 보인다.

스위스가 아닌 미국 브랜드로서 요즘 새롭게 들어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브랜드이다.

1847년에 설립되었기 때문에 역사도 깊기 때문에 그만큼 기술력도 뛰어나다.


NOMOS Tangente.JPG노모스 탕겐테.JPG


이번엔 독일브랜드인 노모스 되시겠다.

노모스의 대표모델 탕겐테 이다...

사실 굉장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시계임에는 휼륭하지만 그 때문에 왜 비싼지 알 수 없는 희안한 모델이다.

하지만 난 깔끔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추천한다.


longines.JPG마콜문페.JPG


다음은 론진이다.

론진은 대부분 잡지나 광고를 통해서 많이들 접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역사도 오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계 성능이나 디자인 모두 우수한 브랜드이다.

그 중에서도 위에 보이는 마스터콜렉션이란 제품이 인기가 좋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문페이즈까지 있을건 다 있는 모델이다.

물론 그 만한 값어치를 하는 놈이다...


론진 부엉이.JPG론진 부엉이1.JPG


이번엔 일명 부엉이라고 불리는 마콜제품이다.

매장에 가서도 부엉이 보여주세요 하면 알아서 보여줄 정도로 모델명보다는 별명이

더 친숙한 이 모델은 개인적으로 마콜문페이즈 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문페이즈는 없지만 크로노그래프의 깔끔함을 가지고 있고 가격은 더 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더 좋다고 느껴진다.

흰판이라 줄질하기에도 굉장히 용이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론진 하콘 고화질.JPG론진 하콘 착샷.JPG


다음은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라는 일명 하콘 이다.

하콘은 스포티한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이며 여성인 경우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예전에 여자가 하콘을 착용하고 있는것을 보았는데 굉장히 이쁘더라...


론진 레전드다이버.JPG론진 레전드다이버1.JPG론진 레전드다이버 뒷백.JPG


이건 론진의 레전드다이버라고 불리는 레다 이다.

다이버 워치로 나온 이 제품은 윗버튼은 이너배젤을 회전시킬때 사용되며,

아랫버튼은 시간조절을 담당한다.

이 제품도 많이 착용하지 않는 제품이므로 희귀성이 조금 있다.


론진 헤리티지 레트로그레이드 착샷.JPG론진 헤리티지 레트로그레이드1.JPG


이건 론진의 헤리티지 레트로그레이드 라는 제품이다.

이런것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Omega Speedmaster Professional Chronograph Moonwatch.JPG

문워치1.JPG문워치.JPG


다음은 매우 유명한 오메가 이다.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오메가 문워치 이다.

본 모델명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이지만 최초로 달에 간 시계가 되면서

문워치라는 별명이 생겼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예전과는 다르게 디자인도 변했고 운모글라스에서 사파이어 글라스로

또 솔리드백은 시스루백으로 변형 되었지만 아직까지 구형 신형 할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워치 뒷백.JPG


그렇다고 해서 절대 솔리드백이 멋이 없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솔리드 백이 더 간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구입하기를 바란다.

특히 문워치는 특별함을 가진 시계니 만큼 특별판들도 많이 나오고 한정판도 많으니

돈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문워치 특별판.JPG문워 뒤.JPG


어떤 특별판은 떨어진 운석을 사용하여 다이얼을 만든 모델도 있다.

쓸떼없이 고퀄...


오메가 씨마.JPG오메가 씨마 착.JPG


다음은 오메가에서 다음으로 유명한 시마스터이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쿼츠제품이지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저가라인에서 오메가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메가 블루.JPG


다음은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핸즈 제품이다.

블루핸즈는 시계 시, 분, 초침을 불에 적절하게 가공하면 색이 변하여 나는 핸즈로써

그 빛의 발산이 영롱하여 시계를 한층 더 품격있어보이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아쿠아냄새가 나는것이 말그대로 닉값하는 시계이다.


오메가 드빌.JPG


이건 오메가 드빌이라는 시계.


롤렉 섭.JPG롤렉섭마.JPG 

섭마.JPG


다음은 오메가와 쌍벽을 이루는 롤렉스 이다.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중에서도 롤렉스가 있게 만든 대표주자 롤렉스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서브마리너 제품이다.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스포티 하면서도 클래식함을 동시에 갖춘 시계이다.

화려한 베젤과 군더더기 없는 기능 깔끔한 자태 게다가 인덱스의 모양이나 디자인

모든것이 잘 갖춰져 있는 모델이다.

정장과도 궁합이 잘맞아 직장인들에게도 사랑받으며, 다이버시계답게 방수기능까지

갖춰져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인들은 각오하고 구입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Rolex Submariner 그린베젤.JPG그린섭.JPG


다음은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베젤 제품이다.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마재윤이 이 시계를 착용한 짤이 뜨면서 마주작시계라고도 불린다...


밀가우스.JPG밀가우스 착샷.JPG


다음은 롤렉스 밀가우스라는 모델이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중 하나이며, 실제와 사진상의 이미지가 매우 다르므로

직접가서 착용해보고 사길 권장한다.


인빅섭마 고화질.JPG인빅섭마 야광.JPG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가 무리인 패미게이들에게 추천해주는 시계다.

인빅타에서 나온 서브마리너 일명 인빅섭마 이다.

가격은 롤렉스의 섭마보다 1/1000 정도이지만 모양새나 느낌은 비슷한 제품이다.

보통 중고딩들이 많이 애용하며, 가끔 대학생 중에서도 보인다.


인빅섭마 대 로렉섭마.JPG


조금 퀄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비슷한 디자인으로 인하여

덕을 많이 본 제품들중 하나이다.

인빅섭마는 싫다고 하시는 게이는 아까 위에서 봤던 론진 하콘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위에서 오메가와 쌍벽을 이루는 롤렉스라고 언급했는데

실제 FACT는 이렇다...


롤렉스와 오메가.JPG


오메가 스스로 '우리의 라이벌은 롤렉스야' 라고 외치지 실제로는 갭이 크다.

그래프 상에서는 비록 별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롤렉스의 입지는

오메가 보다 훨씬 크다. 그렇다고 해서 오메가가 쓰레기라는 것도 아니고

오메가 보다는 롤렉스가 위라는 걸 보여주는거다.


IWC 광고.JPG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IWC 이다.

요즘은 광고도 하고 최근엔 노홍철이 차고 나와서 논란이 되어

많이 알려지게 된 시계 IWC 브랜드는 International Watch Co. 의 약자를 따서 IWC 가 됬다.


IWC 뽈뚜.JPGIWC 포르투기즈 (블루).JPG


IWC 의 가장 유명한 모델인 포르투기즈 이다.

포르투기즈를 줄여 발음하면 뽈뚜기 가 되어 그냥 줄여서 뚜기라고 말하며,

이 제품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시계에는 뒤에 다 뚜기가 붙는다.

(ex. 해밀뚜기, 파니뚜기, 로만뚜기 등)

포르투기즈 모델의 시초 포르투갈의 항해사업가들이 제작을 의뢰하여 정확성이 높은 항해용 정밀시계를

의뢰하였고 그 시작에 기원하여 이름을 붙이게 됬다.

그 시초에 맞게 정확도가 뛰어나다.

물론 가격은 묻지마라.


IWC 빅파일럿.JPGIWC 팔럿.JPG


이건 IWC의 유명한 모델인 빅파일럿 모델이다.

다이얼이 굉장히 닉값하는 모델이다. 크다...

손목가는 사람들은 피하길 바란다.


IWC 탑건.JPG


이건 IWC의 탑건이라는 모델이다.

PANIS라는 외국 저가 카피캣 브랜드에서 IWC를 모방한 디자인이 굉장히 많으니

싼맛에 쓰고 싶은 사람들은 구글링 해보길 바란다.

네이버에 쳐도 나온다.


IWC 퍼페츄얼캘린더.JPG


이건 퍼펙츄얼캘린더 모델이다.


IWC 쿼츠1.JPG


참고로 IWC에서도 쿼츠 제품이 나온다.

물론 퀄리티의 차이는 엄청나니 일반적인 쿼츠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하지만, 그 돈으로 쿼츠 사는 놈은 미친놈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