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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 떠올르게 만드는 칵테일 피나콜라다(Pina Colada)를 만들어보자!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nh5z


작성자 : 악어이빨





오늘 소개해줄 칵테일은 피나콜라다(Pina Colada)라고 하는 파인애플이 곁들여진 달달한 칵테일이야

제목에서 보고 느꼈다시피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이란 뜻이야

이 칵테일은 카리브 해에있는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일하던 Mr. Ramon Marrero씨가 1954년에 만드셧어

어느 경영진이 중요한 고객이 오시니 색다른 음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서 Ramon씨는 여러 실험을 거쳐 완성했다고해 [참고 네이버블로그]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볼까?



오늘의 재료는 

말리부 럼 (코코넛 향 럼), 우유, 설탕, 파인애플쥬스, 파인애플이야 체리와 얼음으로 장식을 올릴거야


원래 재료는 사실 럼, 코코넛 밀크를 사용해야되는데 가난한 자취생으로서 가지고 있는 코코넛 럼과 우유로 대체할께;; 미안해ㅠㅠ 



우선은 코코넛 럼을 1샷 넣어줘ㅎ

저컵은 바텐더가 쓰는 쉐이커를 대체하줄 머그 컵이야 가난한 자취생의 대채품 ㅠㅠ



그리고 우유도 1샷! 추가해줘



그리고 파인애플 쥬스는 3샷! (사진은 2샷이지만 나중에 한잔 더 넣은거 알지?ㅎㅎ)

원래 정석 비율은 럼:코코넛밀크:파인애플쥬스=1:1:3인데 가게마다 특색있게 비율을 조절할수 있어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비율을 조절해서 만들어줘도 좋아ㅎㅎ



그리고 설탕 2t스푼정도 넣어주면 좀더 단맛을 느낄수 있을거야

파인애플 쥬스와 코코넛 럼에도 단맛이 강하니까 조금 줄여줘도 좋아



그리고 파인애플을 준비해주고



잘게 다져줘서 넣어줘

사실은 다 넣고 블랜더에 갈아야되는데 자취생으로썬 상상의 도구이니 걍 다져줄게ㅎㅎ



그다음 다 넣은 재료를 넣고 다 섞어줘

재료도 대체해서 쓰고 쉐이커대신 머그 컵쓰고 블랜더 없어서 직접 다지는 자취생 ㅜㅜ


그리도 담을 컵을 준비해서



컵에 잘섞은 음료를 담아준 다음에



남은 파인애플과 체리로 장식해주고 얼음을 넣어주면 완성~~!!